'요리사에서 세무서비스 직원으로!' 회계세무 서비스팀 Tony 인터뷰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젊은 조직입니다. 회계세무업에 대해 꿈을 갖고 커리어를 시작하는 분이 많은데요. 서비스팀 Tony는 요식업에서 근무하다가 회계세무팀으로 이직한 지 6개월된 신입사원입니다. 완전히 다른 산업군으로 넘어와 열정을 불사지르고 있는데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에서 회계세무 전문가로 성장 중인 Tony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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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Tony가 세무서비스팀 Tony가 되기까지

 

 

안녕하세요, Tony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Jun! 저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Tony 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좀 여유가 생겨서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오래 기다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괜찮아요. 저도 나름 바빴거든요. Tony는 언제 크파에 입사했었죠? 토니 왠지 진짜 오래된 것 같아요.

저는 21년도 8월15일에 입사했습니다. 벌써 8개월차가 되었네요. ㅎㅎ

 

체감상 1년 넘은 줄 알았어요.

제가 낯가림이 심하여 처음 입사할때 많이 걱정하였는데 주변에서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해서 멤버들과 금방 친해져 저도 1년 넘게 다닌 줄 알았습니다.

 

낯가림이요? Tony는 인플루언서 잖아요. 실제로도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고요. 완전 셀럽 인싸...

앗!! 바쁠때는 열심히 못하지만 크파의 만수 일상과 저의 일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팔로우해 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kim_tony_o_o/

 

크파 생활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DM으로 물어보세요!

 

원래 회계세무쪽 일을 하고 싶었던 건가요? 

저는 처음 일을 시작한건  요리였어요. 그런데 정말로 일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주말도 못 쉬고, 체력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어요. 그렇게 그만 두고 싶단 생각과 함께 고민 중 대학생 때 세무 공부에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카일도 회계수업듣고 일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도대체 다들 무슨 수업을 듣고 그런거죠?

저는 전산회계 수업을 들었었어요 그때는 먼가 딱딱 떨어지는게 재밌었는데 막상 실전에 들어와보니 많이 다르긴 했습니다!

요리는... 업무시간도 길구.. 진상손님들도..ㅠㅠ

 

어떻게 하다가 크파을 알고 지원하게 되신거에요?

회계세무 업무 특성상 여자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걱정이 너무 많았어요. 남자인 저는 이력서도 잘 안볼거 같아서 이력서를 한 50개는 넣은거 같습니다. 정말로요!

 

그러다 회사소개도 정말 자세하게 써주시고 복리후생 그리고 노션페이지에 나온 회사생활 유튜브등 많은 것을 봤는데 정말 좋은 회사로 보여 입사지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합격까지 하게 되었네요.

 

 

 

Yong 팀에서 Tony 가 사는 법

 

그렇게 입사해 일한지도 6개월이 넘었는데요. 팀 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Yong팀 인데요!

저희 팀은 팀장 님인 Yong 그리고 같은 맴버 stella, lucy, sol, tony 저까지 이렇게 5분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원이 꽤 많네요.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팀장 님인 Yong이 전체적인 관리를 해주시고요. 신입사원인 저와 Sol을 선임사원 stella와 lucy가 사수로 많이 도와주시고 계세요. 사수인 두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느껴요. 바쁘실 때도 질문하면 편히 알려주시고 팀 분위기도 할 땐 하고 쉴 땐 쉬자 이런 편한 마인드이시거든요. 진짜 낯가림 느낄 새 없이, 좋은 분위기로 일하고 있어요.

 

 

Yong 팀은 지나가다보면 많은 일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좀 어떠세요?

지금은 4월, 1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인데요! 생각보다 많이 바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곧 5월이 다가오기 때문에, 지옥문 열리는 걸 기다리는 느낌이에요. (팀장 Yong은 항상 늦게 가시던데...) Yong은 항상 바쁘시지만 저희가 신고한 부분을 한 번 더 검토해주시고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Yong...

 

팀워크가 돋보이는 Yong 팀이네요.

Yong팀은 개개인이 아닌 정말 팀워크를 이루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매주 회의를 진행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려운점이나 궁금한 점, 발전해야 하거나 고쳐야할 점에 대해 이야기하거든요. 적극적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수용하면서 관계를 더 나아가는 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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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에게 물어봤습니다. Tony는 어떤 팀원인가요? Tony 에게 한 마디 남겨주세요 ㅎㅎ

처음 면접 보았을때의 토니가 생각나네요.
원래 하던 요식업 업종과 지금 하고자 하는 업종은 차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향하는것에 쉽지 않았을텐데 지금 회사 생활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토니의 장점은 어떠한 업무가 주어지더라도 NO가 아닌 YES로  시작하는 YES맨이라는 것 같아요. 
(사람을 잘 뽑은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ㅎㅎ)

 

그럴 정도로 성실하게 하나씩 잘 하고 있어요.
업무에 대한 배움의 자세로 하나씩 배워 나가며 잘 하고 있으니까.

 

저 또한 제가 겪어왔던 경험이라던지 노하우등을 토대로 토니 역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은 어려워 하는게 되려 보이는데 어려워하지말고 편하게 그냥 힘든게 있으면 얘기해줘요~)

앞으로도 토니의 발전을 응원 합니다.
(부가세 결제 내일까지올리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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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파 세무서비스팀의 Tony가 일하는 법

 

작년 11월에 예상세액 계산한다고 바쁘셨잖아요. 크파에 오신 이후로 가장 일이 많았던 달이죠?

처음에 정말 당황했어요. 미리 예상으로 세금을 뽑아 낸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신기했거든요!

정말 거래처에 안내문 보내서 자료 수취하구 하나 하나 다 확인하면서 감면혜택 확인도 하고 정말 많이 바빴습니다.

 

그 때, 바빠 죽겠는데 업무 제휴한다고 일거리 더 가져다 왔었잖아요. ㅎㅎ

처음에는 제가 진짜 못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고객의 증가가 곧 회사의 성장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지나갈 때 더존 프로그램 보면 진짜.. 작은 숫자만 보여서 눈빠질 것 같더라고요. 전 진짜 회계세무일은 못할 것 같아요.

요즘 안 쓰던 인공눈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게 또 통장내역과 딱딱 떨어지면 기분도 좋아지거든요! 

그리고 거래처와 일적인 얘기만이 아닌 재밌는이야기도 하고 가끔씩 고생하신다고 기프티콘 보내주시면 정말 보람찹니다!

 

진짜 정답만 말하는 답변 감사합니다. 토니는 어떤 거래처와 함께 일하고 있어요?

제가 주로 맡고 있는 고객사는 크리에이터가 많은거 같아요!

유명한 분들을 한번 말해보자면 오킹, 과로사, 봉순 님 정도 있는거 같아요.

 

크리에이터 분이 거래처로 있으면 신기할 것 같아요. 자주봐서 아는 데 아는 사람 아닌 그럼 느낌?

제 거래처 중 오킹님이 있으신데요! 말씀은 잘 없으시지만 가끔 한번씩 나타나 빵빵 터트려주고 가십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전 아직 유튜버 분을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 오킹 님도 유튜브로만 봤는 데, 똑같으신가보네요 ㅎㅎ

저도 오킹님은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최근에 오킹님 동생분이신 오퀸님과 미팅을 진행했었어요.

이렇게 활기찬 미팅은 처음이였던거 같습니다!

 

 

지난 달에 바빴던 법인세 신고가 끝났잖아요. 어땠어요?

21년 12월부터 저는 엄청 걱정 많이 했어요. 상반기가 너무 바쁘다고 해서 시한부 인생처럼 12월을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1월 2기 확정부가가치세 신고, 2월 연말정산 신고가 끝나고 1년 중 제일 바쁜 신고 중 하나가 법인세 신고거든요.

 

2월 말부터 자료 수취하고 3월 되자마자 제 법인 거래처와 정말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결산도하고 좋은기회로 세무조정까지 해봤습니다! 정말 야근도 많이하고 힘들었지만 저희 팀원들이 모르는 부분도 정말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하면서 무사히 법인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실수한 일은 없었어요?

처음하는 법인세 신고여서 실수... 정말 많이 했죠.. 몇 번을 다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꼼꼼히 봐주셔서 다행이 잘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또 다른 회계사무소의 꽃,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도 돌아오네요!

지금 4월 또한 저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자료요청도 하고 예상세액을 다시 한 번더 안내드리고 있거든요!

 

 

 

2021년 돌아보며, Tony 가 그리는 2022년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입사 첫 해, 가장 기억나는 건 무엇이 있나요?

2021년 기억나는점 바로 하나 떠오르는데요~

저희 크파에는 동아리가 있거든요! 이제 동아리 맴버가 결혼을 하게 되어 축무로 롤린을 추었는데 그때 기억이 제일 많이 남네요... 허허...저 살면서 춤 처음 춰봤는데 재밋었지만 관객들이 너무 많아서 부끄러운나머지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ㅎㅎ

 

 

또, 저는 처음 입사할 때가 정말 좋았는데요. 제가 요식업에서 일할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좋은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 그리고 먼저 다가와주시고 수평적인 회사생활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멤버끼리도 정말 분위기도 좋고 로이가 먼저 말도 많이 걸어주셔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4개월 뒤면 1년을 채우네요. 지난 1년을 평가하면 몇점일 것 같아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100점이 만점이라고 한다면 전 95점을 주고 싶습니다! (와우, 고득점이네요)

사실 주변에서 세무회계사무소라고하면 일이 너무 힘들어 그만 두기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업계의 고질적인 습성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저도 처음입사때 그럴까바 정말 떨렸거든요!

막상 들어와보니 그런 것 정말 하나도 없었고, 먼저 다가와 주시고 친절하셔서 정말 세무회계 첫 회사지만 정말 좋은 회사를 입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도 부러워해요~ 

 

 

앞으로 이 곳에서 더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저는 이제 좀 더 나아가 CFO 아웃소싱을 해보고 싶습니다! 좀 더 전문적이고 제 업무능력도 향상하고 싶어요~

 

 

CFO아웃소싱, 우리 진짜 열심히 하잖아요! 고객만족도 반응도 좋고 ㅜㅜㅜ

맞아요! 저희 규모가 큰 스타트업도 많고 해서 고객 만족도도가 정말 최상이죠

저희 멤버들은 항상 혼자만의 성장이 아닌 모두의 성장을 꿈꾸고 있어서 다같이 열심히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인터뷰 콘텐츠는 입사 지원을 희망하는 분들도 많이 보시더라고요. 입사 지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Tip 몇 가지만 말씀해주세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우선 열의를 가진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버분들과 일을 같이해서라기 보다는 정말 고객사들의 성장을 위한 서포터가 되줄 마인드이신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토니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의 최종목표는 어디에 가서든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대표 로이에게 한마디 남긴다면?

대표라고 한다면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는 마냥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로이는 출근 첫날 부터 마중나와주시고 먼저 다가와 주시는 정말 천사같은 분이십니다.

 

최근에 식사를 같이 한적이 있는데 로이는 자기는 탄지로(귀멸의칼날) 같은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신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ㅎㅎ 회사의 방향성과 저의 고민,바라는점 많이 물어봐주시고 고민상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의 방향성과 맞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긴 인터뷰 감사합니다. 시간 내주셔서 고마워요! 진짜 끝으로... 저한테도 한 마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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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비스팀 Tony는 전혀 다른 업종에서 회계세무서비스로 업종을 바꾸며 성장 중인 멤버입니다. 그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하며 하루하루 커나가고 있죠.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멤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채용 공고

[채용]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팀원들과 이렇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마케팅팀 | JUN